주거/부동산 사기
2주 전
전세 보증금 사기 당했습니다... 너무 막막해요
익명 (익명) · 42회 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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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저도 이런 일을 당할 줄은 몰랐어요. 작년에 한인타운 근처 아파트 전세 계약을 했는데, 집주인이라던 사람이 사실 진짜 집주인이 아니었더라고요. 중개인을 통해 계약서랑 등기부등본까지 확인했는데도 전부 위조된 서류였습니다. 보증금 3만 달러를 보내고 나서 한 달쯌 지나서야 진짜 집주인이라는 분이 직접 찾아와서 그제서야 사기당한 걸 알게 됐어요. 처음엔 너무 당황해서 경찰에 신고도 늦었고, 중개인이라던 사람은 이미 전화번호도 바꾸고 잠적한 상태였습니다. 지금 변호사 상담을 받고 있는데 소송 비용도 만만치 않고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도 불확실해서 너무 막막합니다.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려요. 그리고 여러분, 계약하실 때 등기부등본은 꼭 본인이 직접 카운티 사이트에서 재확인하시고, 가능하면 보증금도 에스크로를 통해 보내세요. 중개인 말만 믿지 마시고요. 저처럼 힘들게 모은 돈 날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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